'게임엔터'시가총액 1위기업 '크래프톤'

한국의 게임 산업은 세계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여러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기준으로 주요 한국 게임 기업들의 시가총액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크래프톤: 시가총액 약 13조 9,601억 원
2. 넷마블: 약 5조 4,495억 원
3. 시프트업: 약 4조 50억 원
4. 엔씨소프트: 약 3조 8,924억 원
5. 펄어비스: 약 2조 7,594억 원
6. 넥슨게임즈: 약 1조 9,352억 원
7. 카카오게임즈: 약 1조 5,705억 원
8. 위메이드: 약 1조 3087억 원

 

이 순위는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기업 가치와 시장 평가를 반영합니다. 특히,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히트작을 보유하며 큰 성장을 이루었으며,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성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게임을 출시하며, 한국 게임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자산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2024년 9월 기준으로, 크래프톤의 총 자산은 약 7조 1,685억 원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자산 항목별로 살펴보면

• 유동자산: 약 4조 1,930억 원
• 비유동자산: 약 2조 9,755억 원

이러한 자산 구조는 크래프톤이 보유한 게임 지식재산권(IP)과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현금성 자산의 규모도 주목할 만합니다. 크래프톤의 별도 기준 현금성 자산은 2019년 약 154억 원에서 2022년에는 2조 9,114억 원으로 급증하였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약 2조 7,922억 원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재무적 안정성은 크래프톤이 지속적인 투자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Krafton)은 2024년 4분기 기준으로 약 5,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는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인기 게임의 지속적인 매출 기여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운영 덕분입니다.

또한, 크래프톤은 2025년 2월에 '엘리온'의 대규모 확장팩을 출시하여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신작 게임 개발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향후 매출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